내돈내산 김종국 햄버거 프랭크 버거(Frank Burger) 찐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랭크 버거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최근에 회사에서 점심을 코로나 덕분에 도시락을 먹던가 시켜먹게 되는데요.

 

드디어 이 프랭크 버거를 한번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은근히 광고도 많이 하는 (주)에프앤비의 수제버거 브랜드입니다.

처음에 개인적으로 상표 보고는 쉑쉑버거???인줄 알았답니다... 하하 마케팅 전략인가?? 싶기도..
여하튼 프랭크 버거

나태주 님이 한참 광고모델이었는데,

최근에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김종국 님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기본 설명은 이렇고 저는 이놈을 먹어봤습니다.

프랭크 버거 세트 라지 세트!!!!! 배민으로 주문하여 받아서 먹었답니다.

실물은 이러합니다.

 

음료는 쉐이크로 바꿔서!!!
비주얼이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햄버거를 좋아라 하는 1인으로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양상추가 아닌 상추?? 가 있어서 뭔가 한편으로는 고기에 상추쌈을 싸 묵는 느낌???ㅋㅋ

여하튼 순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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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프랭크 버거 솔직한 후기는?

그렇다면, 내돈내산 프랭크버거 찐 후기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수제버거 브랜드치고 가격이 착합니다. 특히 쉑쉑버거랑 비교했을 땐ㅎㅎ
2. 먹는 게 햄버거이지만 뭔가 상대적으로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3. 밀크쉐이크도 맛이 좋았습니다.
4. 개인차가 있겠으나 감자튀김 소금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5. 배달이어서??? 그런지 감자튀김이... 금방 딱딱해져서 아쉬웠습니다.
6. 쉐이크용 스트로는 조금 더 넓은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는 잘 안 나오더라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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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수제버거와 비교하기에는 그렇지만, 전 개인적으로 상당히 가성비 높은 수제버거라고 생각합니다. 맛도 있었고요~!
자주 시켜먹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이상으로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