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한번 꼭 가봐야지 하던 곳이었던 크로플 맛집!!!
새들러 하우스 성수점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가로수길에 있는 곳을 가자 하였으나,
가더라도 줄이 어마어마하여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성수점에 새들러하우스가 오픈했다 하여!!!!
때마침 근처 볼 일까지 생겼다 하여!!!!!
다녀왔네요ㅎㅎ
방문한 날은 평일 점심시간대였습니다.날씨가 좋아서 들어가기 전에 사진 한방!!!!
평일 점심시간대라 줄 안 서겠지 했으나... 역시 핫플레이스!!!!!
약간의 줄은 있었으나, 주문까지 하는데 10분 정도 소요된 듯합니다.
가면 세트로 사자고 언급하신 저희 집 사장님의 말씀에 따라 바로 세트로 주문합니다!!!
테이크아웃이 아닌 먹고 가는 경우 2층을 이용해야 하더라고요. 1층은 테이블이 없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들어본 내용상으로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바로 이용이 쉽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원체 저희의 경우 포장해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별 이슈는 없었습니다.
새들러 하우스 성수점... 주차는????
저희 부부의 경우 차를 가져가다 보니 새들러 하우스 성수점을 가기 전에 고민되던 게 바로 주차였습니다.
근처 루이스폴센 매장도 방문할 예정이었기 때문에요.ㅎㅎ
가기 전날 근처에 노상 공영주차장도 있고 했기 때문에 당일에 해당 주차장을 가보긴 했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마땅하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근방에 공사로 공사차량도 많이 다니고.....
그래서 차선책이 었던 이마트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나름 이마트 본사와 함께하는 이마트였답니다.ㅎㅎ
추가로... 이마트 매장에 있는 성수 이마트 스타벅스도 이용해줬답니다!!!
주차비는 1시간에 6천 원!!!!!!!!
뭐 저렴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마트에서 만원 이상 구매 시,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이마트에서 생필품 좀 구매를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새들러 하우스 크로플.... 맛있었습니다. 웬만한 와플집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식어도... 맛있었습니다. 구입 후 5시간 정도 뒤에 먹었는데도 말이죠!!!!
조만간 재방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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