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남입니다!!!!
급 밤 10시에 한참 스마트폰 웹서핑을 즐기던 와이프님 왈
"달달한 게 먹고 싶다. 근데 이거 정말 맛있겠다. 먹고 싶다."
이에 따라 전 바로 동네 배스킨라빈스로 출동합니다.ㅎㅎ
시간이 시간인 지라 혹시라도 재고가 없는 거 아니야? 하는 걱정을 하면서 갔는데요
역시 이러한 예감은 빗나가질 않네요
제일 가까운 곳을 방문하였더니 점원이 하는 말
"손님.. 저희 매장은 다 소진되었어요..."
라는 말에 당황!
그래서
"다음 가까운 곳으로 출동하자!" 하면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바로 해피포인트 앱을 켜고
해피 오더로 픽업 주문 및 결제까지 완료해버립니다.
주문 완료가 되었다는 것을 보고 안심한 저는
그 뒤로 폭풍 질주!!!!
금요일 밤 번화가다 보니 밤이어도 길거리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코로나 19가 무색할 정도로....;
여하튼
거의 도착할 무렵 준비가 픽업 대기 중이라는 알림 확인 후 바로 수령해 부렸습니다.ㅎㅎㅎㅎ
아이스 모찌 바나나킥 겟!!!
기념으로 집에 와서 사진 한방.ㅎㅎ
생김새 보면 무슨 맛 아이스크림 같아 보이시나요???
먹으면 슈퍼에서 사 먹던 바나나킥 맛이 나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드실 거예요~!
맞습니다. 딱 그 맛입니다.ㅎㅎ
그 맛에 모찌가 추가되어 있는 아이스크림!!!
정신없이 먹다 보니 순삭 해서 먹어버리다
끝무렵에 이성을 찾고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ㅋㅋ
내부는 딱 사진처럼 아이스크림+모찌예요!!
한동안 바나나킥 과자를 먹지 않았는데 그 맛이 떠오르고 저는
"아 내일 오래간만에 바나나킥 과자 하나 사 먹어야 겠다"라고
내심 다짐했습니다.
어렸을 적 자주 먹었던 맛을 신선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거 보니 "라테는 말이야"가
일상에서도 묻어 나오는 거 같아서 슬프네요....ㅜㅜ
아참 아이스 모찌 말고도 블라스트도 있습니다
아참 보시다시피 해피포인트도 30% 적립을 해주다 보니 적립 포인트가 쏠쏠합니다.
쉑쉑 버거에서 31000원 쓰고 적립받은 포인트는 620포인트였는데,
바나나킥 아이스 모찌 13600원 써서 받은 포인트(680P)가 더 높더라고요.
또한, 해피 오더는 배달도 되니 직접 나가시기 부담스러우시면 해피 오더를 한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여하튼 가볍게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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