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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및 금융정보

청년장기자산계좌란?? 청년도약계좌 1억 통장 만들기 정리

by 건행오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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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장기자산 계좌 청년 1억 만들기 계좌를 출시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2022년 하반기 부터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청년 내일 저축계좌를 신청받고,

최장 10년간 1억 원의 목돈을 마련해주는 '청년 장기자산 계좌'를 신설하여 2023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선공약중 하나였던 청년 도약 계좌를 현실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이 청년장기자산계좌에 대해 현재까지 나온 내용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청년장기자산계좌 신청 대상은???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청년 장기자산계좌 신청대상은 기존 청년 희망적금 등의 상품과 동일한 대상으로 합니다.

근로와 사업소득이 있는 만 19세 ~ 만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소득없는 취업준비생이... 제외되는 것 아닌지 걱정입니다.

 

청년장기자산계좌 지원 내용은???

 

가입 청년의 소득에 따라 정부가 월 10만 원 ~ 40만 원씩 보태 월 70만 원을 저축하면

10년 뒤 1억을 만들어 주는 금융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연소득 2400만 원 이하의 청년인 경우 30만 원 납부 시 정부에서 40만 원 지원 //

 

연소득 3600만원 이하의 청년인 경우 50만 원 납부 시 정부에서 20만 원 지원 //

 

연 소득 4800만원 이하의 청년인 경우 60만 원 납부 시 정부에서 10만 원 지원 //

 

연소득 4800만원 초과하는 청년은 70만 원 전액 납부를 하는 방식입니다.

 

결국 10년간 원금은 70만원 X 120개월 = 84,000,000원이라는 건데

정책금융상품이다 보니 16,000,000원의 지원금을 얹어서 지원해준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추가적으로 나온 사항은???

 

상세 내용까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기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공약에 제시되었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개인소득 외에 가구소득 및 재산기준을 적용

 

2. 소득이 높은 경우 본인 납부 금액이 높아지는 대신,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

 

3. 가입 청년 본인의 판단하에 투자운용형태(주식형, 채권형, 예금형) 선택

 

이 정도의 내용이 추가적으로 있었습니다.

 

 


해당 정책에 대해서 인수위를 통해 발표는 되었으나

재원 마련에 대한 이슈, 금융회사의 부담, 소득이 없는 취준생은 대상 제외,

소득 수준이 넘어서는 흙수저 가입 불가, 중장년층의 불만 등 이런저런 잡음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뉴스를 보면 말이죠.

 

청년장기자산계좌에 대한 정책이 확실히 정해지면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래도 대통령정책공약중 하나였다 보니,

기존 운영정책들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좀 더 성숙한 정책으로 수립,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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