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해제에 이어 점차 해외사례를 보면 마스크를 해제하는 곳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무래도 그동안 마스크로 가려져 있던 피부, 주름살도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치아.. 미백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이 들게 되었답니다. 치아 미백 역시 미용목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그동안 좀 뒤로 미루어져 있던 치아 미백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치아 미백은???
치아 미백은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원래보다 밝고 희게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아무래도 평소 치아에 착색을 유발하는 음식들이 누렁니의 원인이지 않을까 합니다. 카레, 커피, 와인 이런 음식들 말이죠.
이런 음식을 먹으면 바로 양치질을 하셔야 착색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치아 미백 방법은?
이미 치아 착색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1. 치과에서 치아 모양의 본을 뜬 다음에 미백제를 넣고 치아에 끼워 미백이 가능한데요.
브라이트닝이라고 합니다.
시술시간은 30분~1시간 가량이라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괜히 치과 가기 무서워서 그런지 잘 못하겠더라고요.
치석제거만으로도... 쉽지 않아서...
그래도 치과를 가는 게 확실하지 싶습니다. 미백효과도 거의 바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저는 이가 시린 증상이 있었어서...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답니다.
그다음으로는 직접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는데요.
2. 치아미백제 사용하기(자가 미백)
치아 미백제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 치아미백제는 3% 이하의 저농도 과산화수소 등이 포함되어 있는 의약외품입니다.
젤형, 부착형, 치약형 등 다양한데요.
젤형은 치아에 바른 뒤 마르면 헹구는 방법,
부착형은 치아에 부착했다가 물로 헹구는 방법,
치약형은 치약처럼 사용하시면 되는 방법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과산화수소에 과민증이 있거나, 치아교정 중이거나,
소아·청소년, 임부, 수유부 등은 치아미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구강 내 감염, 치아 손상, 잇몸 질환 등이 있을 때는 전문가와 상의해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런 부작용을 보면. 아무래도 치과를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라도 사용하신다면, 식약처 허가를 받은 놈으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항상 이건 효과가 있느냐에 대한 이슈에서 자유롭진 않은 것 같습니다.
치과 치아미백 가격대는???
우선 조사한 가격대로는 평균 7만 원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치과에 따라 비용이 차이가 있긴 할 텐데요 당연히~!!!
1회 가격을 받는 경우도 있으나 2,3회로 회당 10만 원 미만의 가격대가 많은 듯합니다.
저는 그러했었네요...;
가격대가 다양하다 보니 한 군데 가격만 보고 바로 하지 마시고
2-3군데 가격비교 후 미백을 시술받는 게 맞지 싶습니다.
이상으로 치아미백 방법과 비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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