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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1일 진행 및 발표된 1019회 1등 당첨이 50명이나 나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에서 금일 로또 조작설에 대한 해명을 했습니다. 해명 답변은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다수 발생한 것은 구매자 선호 번호조합이 우연히 추첨된 결과였다고 합니다.
1. 로또 1019회 정보
지난 11일 진행된 로또 1019회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를 맞춘 당첨자는 총 50명이 나왔습니다. 이 중 수동은 42명 자동은 6명, 반자동은 2명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수동이 42명이 나온 것에 대해 조작설이 불거졌습니다. 45개 숫자 중 6개의 번호조합이 선택될 확률은 814만 분의 1 정도의 확률로 상당히 낮은 확률입니다. 그러나 이번 총 50명 당첨자 기록은 2002년 12월 로또 발행 시작 후 역대 최다 기록으로 2013년 5월 18일 54회에서 당첨되었던 최다 기록 30명을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2. 기재부의 해명 내용
기재부의 기본적은 해명 내용은 이러합니다.
-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다수 발생한 것은 구매자 선호 번호조합이 우연히 추첨된 결과다.
- 로또 추첨은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된다. 또한 방송 전 경찰관 및 일반인 참관 하에 추첨볼의 무게 및 크기와 추첨기계의 정상 작동 여부등을 사전 점검하고 있어 조작 가능성이 없다.
- 45개 숫자 중 6개의 번호조합이 선택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일정하다.
- 1 회차당 판매량이 1억 장인 경우 이를 고려 시 구매자가 균등하게 번호조합을 선택할 경우 1등 당첨자는 12명 내외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획재정부의 로또 조작설에 대한 해명은 있었으나, 조작설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사그라들지는 두고봐야할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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