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강경대응, 엘리자벳 진실은?

핑클 출신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님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에 관한 소문에 대해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엘리자벳 뮤지컬은 스테디셀러 뮤지컬 작품인데 이번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대한 '인맥'문제를 지적 삼은 것이다. 진실은 어떤 것일까?

 

1. 뮤지컬 엘리자벳???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많이들 아시는 작품일 것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여왕 엘리자벳의 인생사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팩트에 판타지 요소를 결합시킨 이야기로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작품입니다. 일정상으로는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13일까지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고 합니다.

2. 옥주현 강경대응 왜?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에 관련된 소문으로 캐스팅이 인맥을 통해서 되었다는 의혹때문이 강경대응의 이유이다.

캐스팅 멤버는 옥주현, 이지혜를 비롯해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이 캐스팅됐다.

수백억 프로젝트 상 모든 권한은 제작사에서 하는 것이지,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고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에 대해 혼나야된다는 경고를 하였습니다. 모두 인스타를 통해서 말이죠.

특히, 동료 뮤지컬 배우인 김호영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 이라는 문구가 문제되었습니다. 이는 김호영님이 옥주현님을 옥장판에 빗대 저격했다는 추측마져 일며 논란에 불이 붙게 되었고 옥주현님이 이에 강경 대응을 예고하게 되었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3. 옥주현님 인스타 전문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하여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닙니다.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하시겠지요.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 해당 업무를 맡고 계신 쪽에서 이틀간 캡처 수집해놓았습니다. 다양한 글들의 소유주분들 서둘러 지우고 명의 바꾸는 수고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옥주현 고소 관련 뮤지컬 1세대 입장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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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어렸을 적부터 옥주현님 팬으로서 순조롭게 마음상하는 일 없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